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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종원도 직원들한테 유일하게 포기한 것
마르크스도 사회체제를 바꾸면
노동자들이 내가 일하는 농장과 공장을
내 공장처럼 애착을 갖고 열심히 일하게 될 것이라고 했지만
그나마 사장 1명이 갖던 주인의식을 아무도 갖지 않게 되었다.
이게 어려운 과제인 이유는
사장(주인)은 일을 시킬 때만
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기 바랄 뿐
무언가를 결정할 때
주인처럼 나서면 싫어하기 때문이다.
수익배분이나 월급도
직원이 주인처럼 달라고 하는 걸
당연히 받아들이지 못한다.
직원이 더 열심히 일하게 만들고 싶다면
그리고 지분을 나눠줄 생각이 없다면
주인의식이라는 개념이나 말은
포기하는게 낫다.
차라리
진급이나 보상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라.
현장을 2개 맡으면 그 기간 동안 월급을
얼만큼 더 주겠다.
뭐를 할 능력이 되면 뭐로 진급을 시키고
월급을 얼만큼 올려주겠다.
그게 안되면
여기서 일을 스스로 배우면
더 좋은 곳으로 이직 갈 수 있다고 해라.
그런 말이
주인의식을 갖으란 말보다
직원한테 조금이라도 더 와닿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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